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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Why not?" 국내 파운데이션 이수하고 영국대학교 바로 진학 후기

작성자 디**선일보 국 날짜 2026-10-20 13:57:20

 

영어 못하던 내가 8개월 만에 영국대학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2026년 1월 국내 파운데이션에 입학하여 2026년 9월 영국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대학교 Computer Animation and Visual Effects학과에 진학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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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국내파운데이션을 통해 영어 실력이 향상된 점과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을 할게요!

 

 

 

 

첫 문장으로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는 점입니다.

재미있었고, 새로웠으며, 정말 보람찬 경험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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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센터에 왔을 때는 솔직히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영어로 수업한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진도를 나가 주셔서 잘 따라갈 수 있었고, 해볼 만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엘츠 수업,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가 정말 빨리 늘었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같은 반 친구들도 서로의 수준을 잘 알아서, 영어가 비록 부족할지라도 자신감 있게 대화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선생님들도 학생들 수준에 맞추어 말씀해주시고, 질문을 하면 이해하기 쉽게 장난도 치며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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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영어로만 대화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머리가 멍해지기도 했지만, 자주 하다 보니 자주 쓰는 표현이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는 게 신기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영어를 단순히 과목이 아니라 '언어'로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간에 영어로 대화하고, 잡담도 하고, 질문과 인사를 나누고, 밖에서도 친구들과 농담하며 이갸기 하다 보니 영어에 자신감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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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이엘츠를 접했을 때, 사실 생소해서 모의고사 점수가 잘 안나왔어요.

'이걸 3개월 배운다고 패스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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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부하다 보니 1월에 시작해서 5월에 아이엘츠 6.0을 받아 통과했고, 그 때 얼마나 기뻤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아이엘츠 6.0은 누구나 공부하면 금방 도달할 수 있는 점수인 것 같습니다.

유형을 파악하고 단어에 익숙해지면 시험을 치르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고,

영어를 구성하는 4가지 영역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라 서로 연관성이 있어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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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준비했다면 막막했을 텐데, 언제든 질문할 수 있는 선생님이 계시고 친구들과 정보도 공유하며 같이 시험 보러 갈 수 있었던 점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계기가 됐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어려운 절차도 많았고 처음 해보는 일투성이었지만,

그래도 다 해냈고 지금은 영국 맨체스터에 와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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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를 통과하고 대학 영어 수업(EAP)을 듣기 시작할 때만 해도 별로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8월 학기 막바지에 다다르자 '정말 가는건가?' 싶으며 거짓말처럼 느껴졌습니다.

 

친구들과도 항상 "이제 몆 주 뒤면 영국에 간다고?"

"이제 센터에 몇 주 더 나오면 졸업이라고?"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결국 졸업식도 하고 그리운 친구들과 안부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9월이 되어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출국하는 당일에도 믿기지 않았고 비행기를 타고 영국에 도착했을 때도 모든 게 꿈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내다 보니 '영국도 결국 사람 사는 동네구나'하고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고 있어요.

 

 

 

 

저는 "Why not?"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썼어요.

영국유학을 준비하면서 한 두 한 번쯤은 걱정도 되고 '이게 맞나?'하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뭐 어때?'하고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당장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할 것을 했습니다.

 

 

 

 

다들 즐겁게 살자고하는 인생인 만큼,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만나서 이야기 하며 하루하루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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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센터에 다니면서 전공 수업이 끝나면 점심을 먹고 산책도 하고, 광화문 근처를 돌아다니며 맛집도 찾아보고, 다시 수업에 갔다가 끝나면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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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방학 기간에는 여행도 가며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래도 매일매일 숙제는 빠뜨리지 않고 꼭 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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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조금은 못해도, 조금은 느려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 성장해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일단 행동해 보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추억을 남겨줄 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