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공식 협약' 영국 약대 9개교 진학과정 운영
유학생들이 영국 약대 학업 과정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임상실기시험(OSCE) 대비 특강과 약대 학업 노하우를 한국인 약대 재학생들이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지도해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2015년부터 국내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제공해온 가운데, 영국 약대 진학과정에 올해부터 OSCE(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대비 특강을 도입했다고 이달 30일 밝혔다.
영국 현지에서 운영되는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OSCE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 드물어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겁다.
OSCE는 필기시험이 아닌 실습 중심 평가로, 약대생들은 가상 약국 환경에서 모의 환자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합한 약물요법을 제안하며 처방과 복약상담을 한다. 4년제인 영국 약대에서 보통 1학년을 마치기 전 OSCE를 치르며, 불합격으로 재시험을 보는 학생도 있다.
약학 지식, 커뮤니케이션 능력, 전문성, 정확성, 응급상황 대응, 윤리 등 다방면으로 평가를 받는데, 영국 약대 교수들은 한목소리로 유학생들이 OSCE를 가장 어려워한다고 말한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한 후 리버풀존무어스대학교(LJMU)와 드몽포트대학교에 각각 진학해 최상위권 성적으로 약학과 1학년을 마친 수료생 두 명이 OSCE 특강을 맡았다.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해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 중인 후배들에게 약대 1학년 학업에 대비해 노하우, 필기노트, 과제 작성방법 등을 두 달 동안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