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운영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
아이엘츠, 수능, 내신, 검정고시 성적 미반영
4~8월 초단기 파운데이션 이수 후, 올해 9월 영국대학교 진학
영국에서 파운데이션 과정(대학예비과정)에 입학하려는 유학생은 반드시 UKVI 아이엘츠(IELTS for UKVI)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UKVI IELTS의 유형, 난도, 시간, 평가 등 시험 방식은 대학·대학원 입학에 필요한 '아카데믹 IELTS' 시험과 동일하다.
다른 점은 UKVI IELTS는 부정행위를 철저히 방지하기 위해 영국 내무부가 지정한 일부 시험 장소에서만 응시 가능하며 카메라로 촬영을 한다. 응시료는 35만9000원으로 아카데믹 IELTS(32만1000원)보다 비싸다.
파운데이션을 운영하는 영국 교육기관이나 목표 전공에 따라 UKVI IELTS에서 총점 및 각 영역에서 4점에서 6점(9점 만점)을 취득해야 입학할 수 있다. 성적을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시간·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하려는 학생들이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한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2013년부터 다수의 영국대학들과 공식 협약을 체결해 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해 왔다. 수료생들은 영국 약대 9개교를 비롯해 엑시터대, 리버풀대, 리즈대, 요크대, 서식스대, 코벤트리대, 리버풀존무어스대(LJMU), 포츠머스대, 브라이튼대,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대(MMU), 맨체스터대, 킹스칼리지런던(KCL), 허더스필드대, 카디프대, 이스트앵글리아대(UEA), 드몽포트대, UCA예술대 등을 졸업했다. 또한 2027학년도부터 벨러비스 글로벌 파운데이션 과정을 함께 운영해 브리스톨대, 더럼대, 노팅엄대, 셰필드대, 사우스햄튼대, 바스대, 글래스고대, 러프버러대 등으로 진학할 수 있다.
1월, 4월, 9월에 입학할 수 있으며, 현재 모집 중인 4월에 시작하는 초단기 파운데이션 과정에 들어가면 8월까지 이수한 후, 9월에 영국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파운데이션 수료 후 공백기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영어 실력을 계속 유지한 채 대학에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영어와 전공 수업을 지도하는 20여 명의 교강사는 대부분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원어민으로 전현직 대학교수, 국제학교 교사, 아이엘츠 평가관 출신이다. 오랜 경력을 지닌 학생관리교사들이 진로상담, 원서접수, 학생비자, 인터뷰 준비, 포트폴리오, 기숙사, 항공, 픽업, 출국 준비 등 모든 절차를 돕는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관계자는 "고환율의 영향으로 이제 영국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하려면 학비, 기숙사비, 교재비, 생활비, 왕복 항공료, 비자 신청비, 영국 국가보험비, 사설 보험비, UKVI IELTS 응시료 등을 합쳐 6000만원 이상 든다"며 "이와 비교해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에선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영국 파운데이션 과정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업 시간을 통해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유학생들이 파운데이션에 입학하기 전과 후에 허비하는 시간이 많은 데 비해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하면 영국대학 진학에 드는 시간을 1년 아낄 수 있다"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한 만큼 수료생들은 옥스브릿지, UCL, LSE, KCL 등 영국 명문대의 1년제 석사 과정 또는 1년간 휴학 후 유급 인턴십 과정(Placement Year)으로 영국에서 취업 스펙을 쌓는다"고 강조했다.
출처 : 조선비즈 박해진 기자
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_info/2026/04/06/MZPOWMEC4BAMFPGYN2EHVZRT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