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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영국대학교 진학과정 신입생 모집
등록일 2016-05-18 오후 4:32:55 조회수 7314

국내1년+영국2.5년, 3년 6개월 만에 영국 국립대학교 정규 학사학위 취득


[디지틀조선일보 황민수 기자] 교육부가 3일 '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선정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인문사회 계열과 예체능 계열 대학의 정원이 2500명이나 줄게 됐다. 이에 국내 대학 입학만을 목표로 삼던 고교 3학년 학생과 재수생들이 좁아진 국내 대학의 문을 피해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영국 국립대학교 진학과정에 몰리고 있다. 국내 교육과정에서부터 졸업까지 총 5000만~6000만원대의 등록금으로 영국 명문대학교의 정규 학사 학위를 취득해 기업이 선호하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한국에서 출발해 영국 국립대학교의 정규 학사 학위를 총 3년 6개월 만에 취득하는 영국 국립대학교 진학과정의 신입생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국 국립대학교 진학과정은 국내에서 1년 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영국대학교에서 2년 6개월의 학업을 통해 '세계 상위 1%' 국립 런던대학교 버벡(University of London, Birkbeck) 또는 '세계 상위 3%' 국립 코벤트리대학교(Coventry University)의 정규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영국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어학시험인 아이엘츠(IELTS) 수업과 대학영어 수업(EAP), 그리고 대학예비과정인 파운데이션(Foundation) 과정을 한국에서 1년 만에 동시에 이수하는 과정이다.


사진=코벤트리대학교


3월에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에 입학하면 12월까지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휴학을 하지 않고 바로 이듬해 1월에 영국대학교 1학년으로 진학한다. 예술디자인학과(Art & Design) 전공자는 국내에서 3월부터 8월까지 파운데이션 과정을 6개월 만에 이수한 후 같은 해 9월에 영국대학교로 조기 진학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유학원을 통한 영국 유학 과정은 영국에서 어학연수 후,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쳐 영국대학교에 입학하기까지 보통 2년 이상 소요된다. 특히 많은 영국대학들은 9월에 개강을 하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마친 후 대학 입학 전까지 수개월 동안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학생들도 많다.


반면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에 따르면 국내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영국에서의 파운데이션 과정을 면제받아 바로 영국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 특히 학업의 중단 없이 1월에 바로 영국대학교에 갈 수 있어 기간도 단축되고, 영어 실력을 유지해 우수한 학점을 취득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내 과정을 마치면 런던대학교 버벡의 1학년 과정인 International Year 1 또는 코벤트리대학교의 1학년(Year 1)으로 진학해 같은 해 9월에 2학년(Year 2)으로 올라간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를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런던대학교의 일원인 런던대학교 버벡은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인 Times Higher Education(THE)에서 발표한 2016년 세계대학순위에서 202위로 평가받았다. 런던대학교 버벡은 '세계 상위 1%' 대학에 선정돼 고려대(272위)와 연세대(398위)의 순위를 앞지른 영국의 연구중심 명문대학이다.


사진=코벤트리대학교 내 학생회관


코벤트리대학교는 THE세계대학순위에서 '세계 상위 3% 대학교'로 평가됐으며,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이 발표한 2016년 영국대학교 종합순위(Guardian University League Tables)에서 15위를 차지했다. 코벤트리대는 졸업 전 휴학 후 영국에서 1년 간 체류하며 유급 인턴십을 할 수 있는 샌드위치 과정을 제공해 졸업생의 취업․대학원 진학률이 95%에 이르고, 코벤트리에 본사가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가 후원하는 영국의 신흥명문대학이다.


국내과정을 3월부터 12월까지 마친 후 영국대학교에 1월에 진학하면 국제학생으로 이루어진 채로 1학년 전공수업을 듣기에 9월 진학에 비해 학점 취득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또한 충분히 영국대학 수업에 적응한 후 같은 해 9월에 2학년이 되면서부터 영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아 학위 취득률을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른 파운데이션 과정보다 더 빠르게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의 관계자는 "수능과 내신이 미 반영되고 오직 면접을 통해 학생의 의지를 위주로 선발해 수험생을 위한 좋은 입시 대안이 된다."며 "수시나 정시 가,나,다 군에 지원한 학생도 응시할 수 있고, 검정고시를 취득하거나 취득 예정인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학생의 선호도가 높은 경영학과, 마케팅학과, 신문방송학과, 광고학과, 심리학과, 호텔관광학과,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외에도 재난관리학과, 범죄심리학과, 자동차디자인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지리학과, 컴퓨터과학인공지능학과, 자동차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등 국내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운 학과도 성적과 무관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cademy.chosun.com)나 전화 문의(02-3463-0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조선닷컴 디지틀조선일보 황민수 기자 stoc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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