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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2016학년도 영국대학교 신입생 모집
등록일 2015-10-20 오후 2:07:27 조회수 6506

국내 1년 + 영국 2.5년, 영국 국립대학교 정규 학사학위 취득

 

 

수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고3학생이나 재수생·삼수생들이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영국 국립대학교 진학과정에 몰리고 있다. 결과가 불명확한 수능에 응시하기보다 영국 명문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고, 졸업까지 총 5000만~6000만원대의 등록금으로 정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한국에서 시작해 영국 국립대학교의 정규 학사 학위를 총 3년 6개월 만에 취득하는 영국 국립대학교 진학과정의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국 국립대학교 진학과정은 한국에서 출발해 총 3년 6개월 만에 '세계 상위 1%' 영국 국립 런던대학교 버벡(University of London, Birkbeck) 또는 '세계 상위 4%' 국립 코벤트리대학교(Coventry University)의 정규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University of London, Birkbeck

 

 

이 과정은 영국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어학시험인 아이엘츠(IELTS) 수업과 아카데믹 영어수업(EAP), 그리고 대학예비과정인 파운데이션(Foundation) 과정을 한국에서 1년 만에 동시에 이수하는 과정이다.

 

일반적인 영국 유학 과정은 영국에서 어학연수 후,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쳐 영국대학교에 입학하기까지 보통 2년 이상 소요된다. 특히 대부분의 영국대학교는 개강 시기가 9월이므로 파운데이션을 마친 후 8개월 이상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학생들도 많다.

 

반면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에 따르면 1년 동안 진학과정을 이수하면 영국에서의 파운데이션 과정 없이 바로 영국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 특히 9월뿐만 아니라 1월에도 영국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어 영어 실력을 유지하며 우수한 학점으로 학위를 취득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내 과정을 마치면 런던대학교 버벡의 1학년(Year 1)에 해당되는 International Year 1이나 코벤트리대학교의 1학년으로 진학하게 된다.

 

런던대학교의 일원인 런던대학교 버벡은 2014-2015 Times Higher Education(THE)의 세계대학 순위조사에서 227위로 평가돼 '세계 상위 1% 대학교'로 선정됐다. 런던대학교 버벡은 국내 연세대(225위)와 비슷한 순위를 기록한 영국의 연구중심 명문대학이다.

  

Coventry University

 

 

매년 1월과 9월에 진학할 수 있는 International Year 1은 8개월 동안 런던대학교 버벡 내 ONCAMPUS에서 진행되며, 수업은 전공수업과 어학수업으로 구성된다. 영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2학년(Year 2)이 되기 전 국제학생으로만 이루어지는 International Year 1을 통해 1학년 학점을 인정받는 가운데 어학실력을 향상시키고, 영국대학의 수업․에세이․발표 등에 대한 적응력도 기를 수 있다. International Year 1에서 충분히 영국대학에 적응한 후, 2학년부터 영국의 학생들과 수업을 함께 듣기에 부담감이 크게 줄어든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를 통해 진학 가능한 코벤트리대학교는 2015 QS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세계 상위 4% 대학교'로 평가됐으며, 2016 가디언 영국대학교 종합순위(Guardian University League Tables 2016)에서 영국 내 대학랭킹 15위를 차지했다. 졸업생의 취업률 및 대학원 진학률이 95%에 이르며, 세계 순위에서 국내 건국대(701+)와 어깨를 나란히 한 영국의 신흥명문대학이다.

 

코벤트리대학교는 영국에서 드물게 정규학기가 9월뿐만 아니라 1월에도 개강을 하는 대학이다. 국내 교육과정을 마친 후 1월에 진학할 경우 대부분 국제학생으로 이루어진 수업을 듣기에 역시 영어실력이 부족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유리한 점으로 작용한다. 같은 해 9월에 2학년에 진학한 이후부터 영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된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의 관계자는 "수능과 내신이 반영되지 않고 면접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기에 고3 수험생을 위한 좋은 입시 대안이 된다."며 "수시나 정시 가나다군에 지원한 학생도 응시할 수 있고, 검정고시를 취득하거나 취득 예정인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유학생의 선호도가 높은 경영학과, 마케팅학과, 신문방송학과, 광고학과, 심리학과, 호텔관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외에도 재난관리학과, 범죄심리학과, 자동차디자인학과, 스포츠심리학과 등 국내 대학에서 진학하기 어려운 학과도 성적과 무관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ritish.or.kr)나 전화 문의(02-3463-0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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