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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 美 하버드대 제친 ‘국제개발학과 세계순위 1위’ 영국 서식스대학교
등록일 2017-08-17 오후 12:30:57 조회수 4891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 입학시 'QS세계대학평가 국제개발 1위' 영국 서섹스대학교 1・9월 진학


 


UN 등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국제기구들의 수장을 배출하고, 국제개발・외교 학문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영국 명문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교육과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유학생이 영국의 대입시험(A-level)에 응시하지 않아도 영국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영국대학예비과정인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 이수를 통해 영국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2017년 QS세계대학순위에서 ‘개발학(Delopment Studies)’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한 영국 국립 서섹스대학교를 포함하여 코벤트리대학교, 런던대학교 버벡칼리지 등에 진학할 수 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파운데이션 과정과 함께 영국대학이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인 아이엘츠(IELTS) 수업과 대학영어 수업을 제공해 대학에 들어가기 전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서섹스대학교는 1961년 영국의 해양 휴양도시로 유명한 브라이튼에 설립된 전통의 연구중심 대학교이다. 학생수는 1만5000명에 달하며, 189개국에서 온 유학생이 학업 중이다.

2017년 THE세계대학순위에서 ‘세계 상위 1% 대학교’에 선정됐으며, 국내의 연고대보다 높은 세계 랭킹을 보유하고 있다. 대학의 연구 수준을 나타내는 논문피인용도(Research Influence) 순위에서 영국 4위와 세계 34위를 기록했고, 졸업생취업통계조사(DLHE)에 따르면 졸업 후 6개월 이내 취업률 및 대학원 진학률이 96%로 영국에서 최상위권이다. 졸업생에 대한 영국기업 및 글로벌기업의 선호도 또한 매우 높다.

국제경영학과, 마케팅경영학과, 컴퓨터과학인공지능(AI)학과, 컴퓨터공학과, 국제관계학과의 명성이 자자한 가운데, 국제개발학과는 영국을 넘어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다. QS세계대학평가의 전공별 순위에서 2015년과 2017년에 개발학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미국 하버드대학교는 2016년에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2015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서식스대학교에게 1위 자리를 양보해야 했다.

이 순위에서 옥스퍼드대학교가 3위에 들었고, 케임브리지대학교(4위), 런던정경대(LSE)(5위), UC버클리(6위), 런던대학교 SOAS(7위), 스탠포드대학교(8위), 맨체스터대학교(9위), 케이프타운대학교(10위)가 뒤를 이었다. 총 100위까지 선정된 개발학 부문 순위에서 국내 대학으로는 고려대학교(63위)만 유일하게 들었다.

서섹스대학교는 명성에 걸맞게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여러 동문을 배출했다. 레베카 그린스팬 유엔개발계획(UNDP) 부총재를 비롯해 해리엇 램 국제공정무역인증기구(FLO)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불 영국 유니세프(UNICEF) 총재 등 국제기구의 수장들이 서섹스대를 졸업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의 파운데이션 과정에 1월에 입학하면 8개월 동안 학업한 후 같은 해 9월에 영국대학에 진학하고, 국내과정에 3월에 입학하며 12월까지 이수한 후 이듬해 1월에 바로 영국대학에 진학한다. 반수생, 재수생, 검정고시 합격자는 국내과정을 9월에도 시작할 수 있다. 영국대학교는 3학년제라서 졸업까지 3년 동안 학업을 마치면 국내 4년제 대학교와 동등한 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관계자는 “이 과정을 수료한 후 서섹스대학교를 비롯해 코벤트리대학교, 런던대학교 버벡칼리지, 리즈대학교, 레스터대학교, 킹스턴대학교 등에 진학할 수 있다”며 “수능, 내신, 학생부가 반영되지 않는 국내 과정에 연중 지원할 수 있고, 합격생은 1월, 3월, 9월 중 언제 입학할 지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조선닷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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